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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강의에 전자출석부를 사용하는 것은 무리라 판단됩니다.
학기초 부터 시작된 전자출석부는 학생들의 높은 미지참율, 한대 뿐인 리더기로인해 과도하게 소요되는 시간(잘 인식이 않되더군요) 높은 미인식율 등으로 초반 체크가 않되는 학생들을 별도로 체크했으나 시간과다 소요로 결국 출석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도입후 안정화 및 테스트 기간이 필요하다 봅니다. 아울러 리더기의 추가적인 설치 및 학생들의 학생증에 대한 점검공지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특히 리더기는 최소 2대 이상 다수일수록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고가의 리더 장비는 한대 뿐이라도 단순 기능의 리더기라도 복수가 필요합니다. 현재같은 상황에서 전자출석부를 활용하는건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학생들의 활동시간과 동선 강의 환경이 고려된 체계 정비가 반드시 필요할듯 합니다.
덧붙임1)일찍부터 전자출석부를 활용한 대학의 경우도 상당수는 현재는 인테리어화 되어 있습니다.
덧붙임2) 그나마 잘 활용되는 열람실의 경우 좌석예약의 기능까지 포함된 경우로 좌석의 위치와 선점이 필수적인 열람실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덧붙임3) 강의에서 학생들이전자출결시스템을 통해 얻을수 있는 가장 큰 가치는 무엇인가를 고려해 봤을때 학생증 지참을 강제 할수 얿는 상황에서 앞서 소개한 열람실과 같이 좌석 배정(선택)기능이 주요할 듯합니다.
덧붙임4) 리더장비 등 장비의 추가가 부담될 경우 휴대폰(스마트/모바일 학생증)을 통한 활용 활성화를 강화, 발전시키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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